오늘 서울 등 내륙지역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비가 내리며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1도에 머물며 예년 이맘때 수준을 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하늘 표정이 흐려져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비구름의 이동속도가 빨라서 강수 지속시간은 짧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도 5~3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는데요.
다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하면서 요란스레 비가 지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모두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은 17도 등으로 전국이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며 내일 서울 낮 기온 21도, 부산은 2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한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5월의 끝자락으로 갈수록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여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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